본문 바로가기

포메라니안4

용감한 포메라니안 용감한 강아지 포메라니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형적인 소형견으로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오래전부터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인기 있는 품종이었지만, 골격이나 체형이 현재 모습보다는 컸다고 합니다. 1900년대 미국에서 더욱 소형화가 진행되어 현재의 크기와 모습이 되었습니다. 작은 스피츠라는 중소형견으로 분류되던 것이 더욱 소형화되어 포메라니안이라는 새로운 품종으로 재분류되어진 것입니다. 아직도 애견협회에서 발행되는 혈통서에는 토이스피츠가 정식 품종명이라고 합니다. 특성 특수한 목적과 임무를 위해 만들어진 견종이 아니라 예쁜 외모를 바탕으로 키우는 사람의 심리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견종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모량이 대단히 풍성한 이중모로 다른 장모종의 견종과는.. 2020. 5. 27.
강아지 영양제 꼭 먹여야 할까? 반려견 문화가 발전하면서 강아지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더불어 강아지의 건강을 생각해서 영양제를 급여하는 경우도 늘어나게 됐고, 저 역시 그런 문화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가족의 건강을 챙긴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검색을 통해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반려견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는 전제 하에 이 글을 써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영양제의 주된 목적은 반려견의 체중 관리와 질병의 예방을 통해 평균 수명의 연장을 기대하게 하는 데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영양제와 마찬가지로 용도에 따라 나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유효 성분과 효과도 매우 유사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급.. 2020. 5. 26.
골든 리트리버를 데려오다. 아롱이(9세 포메라니안)는 결혼 전 와이프가 키우던 강아지로 결혼하면서 함께 키우게 되었습니다. 서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롱이가 자연스럽게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고, 활동량도 눈에 띄게 적어지고, 하지 않던 행동도 가끔씩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만들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저희 부부에 고민은 시작되었습니다. 평소에 대형견에 대한 로망이 있던 저로서는 보더콜리, 사모예드, 셰퍼드가 키우고 싶었습니다. 모모( 2세골든 레트리버)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골든 레트리버는 고려대상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견종에 대한 공부를 하다 보니 저희의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일단 생활패턴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저희로서는 활동량이 많은 견종의 운동량을.. 2020. 5. 21.
블로그를 열면서 저희 부부의 반려견 아롱이(9살 포메라니안)와 모모(2살 골든 레트리버)의 소소한 일상과 반려견 문화와 정보 등을 기록하는 블로그입니다. 요즘엔 SNS와 미디어등의 발달로 반려견 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 반려견 입양을 고려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또 실질적으로 많은 분들이 반려견을 키우고 계시기도 한 거 같습니다. 그중에서는 무한한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반려견들도 많지만 반대로 학대받는 아이들, 버려지는 아이들 또한 많아진 것이 사실입니다.반려견 문화가 마치 유행인 것처럼 아무런 준비 없이, 생각 없이 입양했다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행동, 케어할 능력 부족, 반려견에 대한 정보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버려지는 아이들도 너무 많습니다. 반려견 입양 전에는 꼭 키우는 환..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