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견1 솜사탕에 검은콩 셋, 비숑 프리제 비숑프리제는 프랑스가 원산으로 프랑스어로 곱실거리는 털을 의미하는 비숑 아 푸알 프리제로 비숑이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립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솜사탕 같은 모습의 복슬복슬한 털이 가장 큰 특징으로 머리 모양을 커다란 원형으로 미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부터 수렵견보다는 가정견으로 개량되었기 때문에 1500년대부터 귀부인들의 애완견으로 많이 사랑받았고, 충성심이 강한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외모 키는 23~30cm 정도에 3~6kg 정도의 중소형견에 속합니다. 모색은 하얀색이 대부분이며 간혹 미색의 비숑도 있다고 합니다. 커다란 원형의 머리 모양으로 미용하는 경우가 많고 그 모습이 마치 헬맷을 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또한 미용을 하지 않은 비숑의 경우 푸들과 말티즈와 유사한 외모를 .. 2020.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