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잉글리쉬 쉽독1 영국의 삽살개라는 올드 잉글리쉬 쉽독 올드 잉글리쉬 쉽독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이 원산지로 약 200년 전 목축은 물론 늑대와 같은 대형 포식자에 대한 보호를 위한 필요성이 생겨나면서 비어디드 콜리, 오브차카 등의 견종과 교배를 통해 탄생되었다고 추측됩니다. 올드 잉글리쉬 쉽독은 목양견이지만 다른 종과는 다르게 양들을 시장까지 몰고 가는 호송견의 역할을 주로 맡았고 이런 가축들은 면세 대상임을 표시하기 위해 꼬리를 잘랐는데 그 이유로 밥테일(bobtail)이라는 별명이 붙여졌습니다. 외모 체고 55~60cm, 체중 30~40kg 정도의 대형견입니다. 올드 잉글리쉬 쉽독은 미간의 털이 길게 자라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외모로 우리나라 토종견 삽살개와 매우 닮아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영국의 삽살개 외국의 삽살개라는 별칭으로 .. 2020. 7. 17. 이전 1 다음